미나상 곰방와. 최근 왜 블로그 글을 올리지 않은 것인가. 블로그 주인장새끼 초심을 잃은 것인가? 이새끼도 블로그에 일기 올리는 거 작심삼일인 새끼? 살아돌아오겠단 다짐을 버린 것인가? 약해진 것인가? 라고 생각할 여러분들에게.. 핑계아닌 fact를 말해보려한다 ㅎㅎ.. 내가 말이지.. 학교다니랴, 알바가랴, 대입준비하랴 매우 바쁨 시바.. 그래도 오늘 중간고사가 끝나서! 중간결산 느낌으로 밀린 일기를 써보려고한다. 기억이 상당 사라져서 잘 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겠다. 일단 10월 28일 학교에서 단체 여행을 갔다왔슴. 혼카와고에에~~ 근데 여기 학생들이 다 대학생, 대학원진학생, 취준생 20~30대들인데 시바 애새끼들마냥 ㅋㅋ 그룹 짜줘서 그룹으로 다니라고 했숨 으응.. 나는 중국인들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