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디어 자전거를 샀다! 돈키에서 가장 싼 걸루 샀다. 그리고 나의 예상대로, 왜 살때 제대로 된 비싼 거 안샀을 까 후회하는 중이다. ㅋㅋ 후회를 예상했지만 싼거 사는 상여자😎 싼 만큼 몸체가 무겁고 기어조절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오르막길 오를때 힘들어 뒤질 거 같다. 유치원 지각한 짱구를 데려다주는 봉미선마냥 온몸에 힘줄 팍~! 서면서 전신운동 아주그냥 ㅆㅅㅌㅊ 자전거 타고 다니면 헬스장 안다녀도 될 거 같다 ㅋㅋ 존경.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거리. 한국의 홍대 비슷한 느낌인데, 규모는 홍대가 더 크고 인파는 하라주쿠가 더 많은느낌?? = 사람이 꽉꽉 미어터져서 제대로 걸어다닐 수가 없다. 하라주쿠를 걸으면서 신기한 현상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카페"에 줄을 선다는 것이다!!! 일본은 카페가..